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성검전설 1) (문단 편집) === 쟈드를 거쳐 그란스로 === 그러나 마침 추락한 곳이 초가집 지붕 위라 지붕이 쿠션이 되어서 주인공은 목숨을 건진다. 그 집에는 투기장의 동료인 [[아만다(성검전설 1)|아만다]]가 있었다. 주인공의 의식이 혼탁한 사이 아만다는 미안하다면서도 주인공에게서 펜던트를 훔친다. 눈을 뜬 주인공이 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만다에게는 [[레스타(성검전설 1)|레스타]]라는 음악가 동생이 있고, 그 동생이 쟈드에서 하프를 연주하고 있었지만 최근 그 연주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만다가 떠난 것이 오늘 아침이란 것을 들은 주인공은 서둘러 아만다를 쫒기로 한다. 아만다의 단서를 찾아 헤매는 도중 초코보의 알을 발견한 주인공 앞에서 초코보가 부화한다. 주인공을 따르는 초코보를 쫒아내지 못하고 따라 오라고 하는 주인공. 동료회화를 선택하면 초코보를 탈 수 있다. 아만다를 쫒아 쟈드[* 유일하게 [[BGM]]이 없는 마을이다.]로 가보면 도시의 지배자인 데비어스에게서 아만다가 아무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는 모래의 미궁[* 데비어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유폐한 곳이기도 하다.]으로 갔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래의 미궁의 위치를 찾지 못해 고생하는 주인공이었지만 마을 주민에게 사막 몬스터의 이빨을 선물로 주고 그 입구가 사막의 오아시스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주인공은 아만다의 뒤를 쫓아 미궁으로 향한다. 사막을 건너 오아시스에서 숨겨진 미궁의 입구를 발견한 주인공은 그 안에서 아만다를 만난다. 그녀는 자신이 바보였다면서 주인공에게 사과한다. 데비어스에게 인질로 잡힌 동생 레스타를 구하기 위해 펜던트를 훔쳤지만, 펜던트를 주자 이번엔 데비어스가 레스타를 앵무새로 변신시켜버렸다고 한다. 저주를 푸는 방법은 메두사의 피[* 쟈드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방법인지 마을 주민들도 알고 있었다.]를 먹이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 아만다는 데비어스가 메두사를 유폐해 둔 동굴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사정을 들은 주인공은 아만다를 돕기로 한다. 그리고 동굴 끝에서 메두사와 싸워 이긴 두 사람. 그러나 이들이 자신의 피를 노리고 왔다는 것을 아는 메두사는 한 방울의 피도 남기지 않는다. 흘린 피가 전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먼저 레스타를 구출한 다음 데비어스에게서 저주를 푸는 방법을 알아내기로 한다. 하지만 갑자기 아만다가 신음소리를 내며 멈춰선다. 전투 중 메두사에게 물린 아만다는 점점 사람을 잡아먹는 마물로 변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쓰러졌음에도 여유로운 메두사의 반응을 보면 메두사가 몸을 빼앗는 중이다.] 이를 알아차린 아만다는 자신을 죽이고 그 피를 레스타에게 먹이라 한다. 자신에게는 메두사의 피가 절반 섞여있으니 자신의 피로도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이기 때문. 거부하는 주인공에게 아만다는 절규한다. 자신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말라며 레스타에 대한 마지막 사랑을 이뤄달라고 부탁하는 아만다. '그리고... 이 손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게 하지 말아줘.' 결국 주인공은 아만다를 죽이고 슬픔 속에서 피를 담는다.[* 이때의 아만다는 움직이지 않는 몬스터 취급이므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해서 공격해야 한다. ~~제작진은 S인 게 틀림없다~~] 다시 데비어스의 저택으로 가 보면 아까 데비어스가 있던 곳에는 앵무새만 있고 데비어스는 없다. 앵무새에게 아만다의 피를 사용하면 [[레스타(성검전설 1)|레스타]]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주인공은 아만다의 복수를 하겠다는 레스타를 도와 데비어스와 싸운다. 메두사의 아들답게 데비어스 역시 마물의 모습으로 공격해 온다.[* 이때 데비어스의 모습은 영락없는 마인드 플레어. 처음으로 BGM 전투 2를 들을 수 있는 보스전이기도 하다.] 데비어스를 쓰러뜨렸지만 이미 펜던트는 그란스의 새도우 나이트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게다가 그란스로 가는 길에는 독안개가 끼어 지나갈 수 없다. 하지만 레스타의 하프소리가 그 독안개를 걷는다.[* 애초에 레스타가 잡혀간 것도 레스타의 이 능력 때문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때부터 쟈드의 BGM이 돌아온다.] 주인공은 레스타가 열어준 길로 그란스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